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캉쎄르 린포체 (Khangser Rinpoche)

최근작
2025년 1월 <기쁨을 찾는 마음 훈련 가이드>

캉쎄르 린포체(Khangser Rinpoche)

네팔의 히말라야 지역에서 태어났다. 캉쎄르는 ‘노란색 집’[金堂]이라는 의미인데, 겔룩파 전승의 캉쎄르 린포체의 제8대 환생자이다. 제7대 캉쎄르 린포체는 제14대 달라이 라마 존자의 환생을 찾아낸 세 분의 존경받는 라마 중 한 분으로 알려져 있다. 겔룩파 전승은 15세기에 성립하여 인도 나란다 대학의 풍부한 문화와 지식을 온전히 전승한 법맥으로서 티베트의 제4대 종파 중 가장 큰 법맥이다.
캉쎄르 린포체 가문은 수 세기 동안 닝마파의 전승을 따랐기 때문에 캉쎄르 린포체는 겔룩파 전승과 티베트 불교의 가장 오래된 법맥인 닝마파의 전승, 즉 두 전승의 귀중한 유산을 모두 지니고 있다. 캉쎄르 린포체는 티베트 불교의 4대 종파 모두의 위대한 스승들로부터 밀교密敎와 현교顯敎에 대한 풍부한 가르침을 직접 전수받았다. 대표적인 분들로는 제14대 달라이 라마 존자, ㅤㄲㅑㅂ제 딜고 켄체 린포체, 라티 린포체, 켄수르 롭상 체링, 케준 상보 린포체, ㅤㄸㅗㅂ계 티첸 린포체 등이다. 캉쎄르 린포체는 겔룩파 전승의 3대 승원 중 하나인 세라 제 승원에서 스님들에게 가르침을 편 것을 비롯하여 네팔과 인도 다람살라의 여러 닝마 및 까규 승원에서 닝마 및 까규 전통에 따라 불교를 가르쳐 왔다. 캉쎄르 린포체는 직접 설립한 네팔 카트만두의 탕카르 데첸 최링 승원과 세계 각지의 디팡까라 재단을 관장하면서 영적 스승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도, 네팔, 베트남, 대만, 미국, 한국 등 다양한 나라의 딥까르(Dipkar) 불교센터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2023년 7월 15일 달라이 라마 존자로부터 인도 다람살라 규뙤 승원의 라마움제(Lama Umze)로 임명되어 현재 승원의 모든 일을 관장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