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를 대체하는 언어로 코틀린이 주목받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코틀린의 영향력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공식 언어는 코틀린이 되었으며, 저 같은 백엔드 개발자들 또한 코틀린으로 서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사람들조차 처음 배우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틀린을 선택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틀린을 주 언어로 선택하는 프로젝트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으며, 기존에 자바로 된 프로젝트 또한 코틀린으로 포팅하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됩니다. 코틀린을 당장 사용하지 않더라도 코틀린을 공부해야 할 이유는 수없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