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경희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옛날이야기부터 요즘 이야기까지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좋아하고 그 애정을 시5편에 담았습니다. 각자의 삶을 따로 또 같이 이어나가는 우리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공저 시집 『시선집』에 담아 당신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