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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샤를 쥘리에 (Charles Juilet)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34년, 프랑스 엥

최근작
2013년 11월 <일기 : 흰 구름 길게 드리운 나라에서>

샤를 쥘리에(Charles Juilet)

1934년 프랑스 엥(Ain) 지방의 작은 마을 쥬쥬리외(Jujurieux) 출생. 아직 젖먹이였던 생후 3개월 때 스위스에서 건너온 농가에 입양되어 자라다가 12세 때 소년군사학교에 입학하여 20세 때 졸업하였다. 군의관을 양성하는 리옹의 군사보건학교(Ecole de sante militaire)에 합격했으나, 입학 3년 뒤 글쓰기에 전념하기 위해 의학공부를 포기하고 작가의 길에 입문한다. 이후 오랜 습작기간을 거쳐 39세에 첫 저서를 간행하고 1989년 55세에 《눈뜰 무렵(L’annee de l’eveil)》을 발표하며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동안 소설, 시, 희곡, 미술평론, 에세이집 등 40여 권의 작품을 간행했다. 특히 《기억의 조각들(Lambeaux)》(한국어판 제목은 《누더기》) 등의 작품은 프랑스 벨기에 등에서 고등학교 교재로 쓰이고 있다.

20대부터 써오는 《일기》 연작은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작품으로서, 현재 7권까지 간행되는 동안 많은 독자에게 영향을 미쳤다. 2004년 뉴질랜드 웰링턴에 초대작가로 체류하는 동안의 기록이 《일기: 흰구름 길게 드리운 나라에서(Au pays du long nuage blanc)》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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