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삼십여 년 아이들과 그림 그리며 지냈습니다. 육십이 세에 경희사이버대학 문창과에 입학한 이후 뭔가 쓰기 시작합니다. 2021년 겨울 『한국산문』으로 등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