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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2014년에 저널리즘계에 뛰어들었다.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공군 학사 장교로 입대해 40개월 복무 후 《채널A》 수습기자로 입사했다. 사회부 사건팀(강남 라인) 기자를 거쳐 사회부 법조팀에서 활약하며, ‘조국 일가 비리 사건’ 당시 ‘조민 KIST 허위 인턴’ 단독 보도와 ‘웅동중학교 채용 비리’ 등 20여 개가 넘는 사건을 단독 보도했다. 또한 ‘울산시장 선거 공작 사건’ 등 수백 개의 단독‧특종 기사를 남겼다. 정치부 기자로 국회를 취재한 뒤 사회부 법조팀으로 복귀해 현장 총책임자인 검찰반장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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