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영화이론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방황 끝에 영화를 선택했으나 구원받기보다 수렁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현재는 영화를 비롯한 문화 전반에 관심을 두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허송세월하다가 논문 준비만 수개월째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