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제작자이자 만화가 단춤입니다.
'단춤'은 기분 좋게 추는 춤, 살랑거리는 춤이라는 의미를 가진 순우리말입니다. 캐릭터들이 이야기 속에서 자신만의 즐거운 흐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습니다.
계절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일어난 감정을 기록합니다. 그 기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2021년 여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전시와 팝업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달의 마음』, 『계속해서 더 먼 곳으로 가고싶어』, 『만화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