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크지 시움은 이 시대에 절실한 문학의 책무를 기억하고, 공존의 능력을 가꾸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보다 깊은 상상력과 풍요로운 감수성으로 세계와 인간의 모든 문제에 다가가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 문학이 인류에게 선물할 수 있는 미래를 창조할 수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