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아이들과 연극으로 신나게 놀며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교사들이 모여 만든 극단으로 정창환 선생님이 대표로 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연극을 만들고 무대에서 공연을 합니다. 2008년부터 <이야기 도깨비가 들려주는 여우누이>, <살랑 죽을랑 토끼 이야기> 등 옛이야기를 재해석한 작품을 만들어 50여 차례 공연했습니다. 《요괴 봉인 해결사》는 동화와 연극으로 아이들과 만나고 싶어 만든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