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에서 환경조각학을 전공했으며 미술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래와 하늘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 속에 숨은 의미들을 찾아내는 것을 즐깁니다. 예술 작품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아이와 어른 모두가 읽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