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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손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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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한 손에 잡히는 모든 상처>

손대구

1988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7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성형외과 전공의를 수료한 후 지금까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2년 The University of Texas MDAnderson Cancer Center, Research fellow를 다녀온 후 성형외과 기초연구실을 개설하고 20년간 상처치유, 지방줄기세포, 흡수성 혈관문합기 개발 등의 연구에 매진하였다. 세계최초의 동결건조 소양막 개발(2009)과 흡수성 혈관문합기 개발(2013) 연구를 이끌었다. 돼지에서 방사선조사를 이용하여 만성상처동물모델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다(2019).
근무처인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전산차장, 연구처장, 대외협력처장, 선교복지회장, 대구동산병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학회활동으로는 대한성형외과학회 고시위원장, 기초의학회장, 대한미세수술학회 편집위원장, 대한수부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2025~26년 대한성형외과학회 회장 임기예정이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수부외과학회, 미세수술학회에서 다수의 학술상을 받았고, 논문 160여편, 공동저서 10여편을 저술하였고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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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한 손에 잡히는 모든 상처> - 2023년 8월  더보기

우리는 성장과정에서 크고 작은 상처를 경험하게 된다.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다 넘어져 피가 나면 곧장 어머니에게 울면서 달려갔던 기억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치료제가 부족했던 과거에는 주위에 흔하게 있는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이용하거나 심지어 바를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사용하여 상처를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도 많았다. 지금은 반대로 치료제가 너무 많아서 어떤 상처에 어떤 제재를 사용해야 할지 몰라서 풍요 속의 빈곤을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의 해부학적인 지식이나 생리학적인 현상 그리고 진단과 치료 모두 상처치유의 큰 흐름을 따라 이어지도록, I. 상처치료의 기본, II. 급성상처, III. 만성상처, 그리고 IV. 흉터관리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하였다. 크게는 10가지 종류의 상처에 대하여 설명하고 치료 방법을 자세하게 기술하였다. 일반적인 상처는 대부분 이 범주에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을 펼치고 차근차근 순서를 따라가면 실수 없이 웬만한 상처는 잘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왜냐하면 상처는 근본적으로 생체의 재생프로그램에 따라 치유의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이다. 이 흐름을 이해하고 방해하지 않고 잘 흘러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상처치료이다. 상처치유의 기본적인 지식과 상처 처치에 대한 지침서가 있으면 상처치유를 전공하지 않은 의료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이 책의 집필동기이다. 그 믿음처럼 의료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계명대학교 성형외과 교수 손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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