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그랭'이구요, 저를 소개할만한 거창한 흔적은 아직입니다. 사람만큼이나 이야기도 가득한 세상입니다. 그들을 읽고 듣기만 하다가, 이제 시작점이 되어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의 이야기가 글자들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닿아 또 다른 이야기로 흘러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