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분야에서 50만 부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작가.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출판사, 언론사를 거쳐 프리랜서 저술가로 활동 중이다. 행정기관, 기업, 신문·잡지사 등에서 다양한 종류의 원고를 부탁받는다. 메모를 정리하면서 고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독자적인 정보 정리술이 유명하며, 문장 쓰는 법에 관해 저술가·기업을 대상으로 한 연수, 라디오와 TV 출연을 비롯한 서점·도서관·상공 회의소 등에서의 강연, 워크숍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메모력》 《정보는 ‘정리’하지 말고 버리십시오》 등이 있다.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정작 주위의 정보를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제대로 적어놓지 않아 꼭 필요한 순간에 써먹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볼 때 이 책에서 설명할 정보관리 기술은 직장인부터 주부, 학생까지 누구에게나 유용할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