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라는 필명을 쓰지만 한국 사람.
문과 출신인데 이 회사 저 회사 다니다가 지금은 IT업계에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철저하게 필명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주변에 내가 작가라는 걸 아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언제나 글 쓰는 사람임을 잊지 않고 산다.
요즘은 퇴근 후 고양이 2마리와 함께 글을 쓰고 있다.
브런치스토리에 올린 글이 큰 사랑을 받아 2년 연속 최고 인기 브런치북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쓴 책으로는 《손을 꼭 잡고 이혼하는 중입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