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감리교 신학자로서,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을 겪었다. 런던의 시티 템플에서 24년 동안 담임하면서 옥스퍼드 그룹의 지도자로 활동했으며, 탁월한 설교와 논쟁적인 저서들로 유명하다. 그의 저서는 이 책 『하나님의 뜻』을 비롯해서, 『크리스천 불가지론』, 『심리학, 종교, 치유』, 『불멸의 바다』 등 5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