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디자이너.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길거리 잡지를 만들며 각종 지면 매체에 그림을 그렸다. 단행본 출판사에서 북디자이너로 근무했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세례명 안드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