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서 석사논문을 받았으며, 2012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취득했다. 2012년 4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중국 절강대학교 한국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지냈으며, 현재 중국 항주사범대학교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1950년대 항미원조문학을 통해 본 중국의 한반도 인식』(신성출판사, 2015), 『朝鮮壬辰戰爭時期浙兵援朝及其文學書寫研究』(新星出版社,202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