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이야기를 사랑해요.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마음속 어린아이를 간직하고 있어요. 사람들과 함께 나눌 빛나는 이야기를 찾아 세상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는 중이래요.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세상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미라의 처음 학교 가는 날』, 『달팽이의 수줍은 파티』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