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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 르콩트(Ounie Lecomte)1966년 서울 출생인 우니 르콩트는 아홉 살에 프랑스 개신교 가정에 입양되어 한국을 떠났다. 그녀를 입양한 아버지는 목사였다. 파리 소재의 에스모드와 스튜디오 베르소에서 의상 디자인을 전공한 그녀는 여러 편의 영화에 참여해서 일했는데, 올리비에 아사이야스 감독의 <파리 잠에서 깨다> 에 배우로 출연한 바 있고, 그 밖에 특별히 소피 필리에르의 의상 담당으로 일하였다. 우니 르콩트는 2006년에 리티판 감독의 <라이스 피플> 시나리오 작가인 에브 드부아즈가 지도하는 프랑스 국립 영화학교 페미스의 시나리오 반에 들어가서 <여행자>를 썼다. <여행자>는 이창동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한 한국과 프랑스 합작으로 완성되어 2009년 칸영화제 비경쟁 '특별상영' 부문에 초청받았다. 2001년에는 16분짜리 단편영화 <이프 노스 컴즈 얼롱If North Comes along> 을 연출하였고 이 작품으로 그 해 오버하우젠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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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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