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두수의 정수를 제대로 이어받은 사람은 매우 드물다.
자미두수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치열한 입산수도를 거쳤고, 지금까지 한순간도 옆길로 향하지 않았다. 충남 석천산의 한 암자에서 주지스님의 지도로 기도수행은 물론 정신세계의 여러 술법들도 배울 수 있었다. 김정희 원장은 이후 한 기인(奇人)을 만나 자미두수의 정수를 이어 받을 수 있었다.
현재 일요서울 신문, 폴리스저널, 안경계잡지, 강서신문, 일요시사, 서울경마, 사건의 내막, 뉴스포스트 등에서 예언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