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부와 호주 멜버른 RMIT University의 선후배 사이이자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하는 자매 아티스트입니다. 언제나 함께 감성과 취향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의미 있는 질문들을 던지고 영혼의 벗으로 함께 삶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멜버른의 피츠로이 가든Fitzroy Garden에서 받은 영감과 에너지를 담기 위해 ‘My Fitzroy’라는 브랜드를 만들었고 현재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라운지 및 레스토랑 벽화 작업, 패키지 디자인, 보태니컬 아트 드로잉, 페인팅 강의 및 원데이 클래스, 호주 인테리어 회사 쿠퍼 블랙(Cooper Black)과의 협업을 통한 아트 페인팅 작업 이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저희의 스토리와 감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포근한 위로와 사랑을 주는 일상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일상에 숨겨진 소소한 기쁨과 아름다움을 찾아 진심을 다해 그림에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