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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환인간 의식과 자아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되었다. 보르헤스, 마르케스, 헤밍웨이, 레이먼드 카버, 스타니스와프 렘, 코니 윌리스, 할란 엘리슨, 커트 보니것의 작품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수필로 제21회 한미수필문학상 우수상, 제1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은상을 수상했다. 단편소설로 이달의 장르소설 공모에 당선되었고, 법관인 여자친구의 자문을 받아 쓴 <가인과 아별>로 2023 대한민국 과학소재 스토리공모전 단편소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의 시간을 사용하되 그 사람이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만들 것’이라는 커트 보니것의 말을 가장 좋아한다. 언제나 파토스가 폭발하는 이야기를 쓰려 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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