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수채화가, 수필가다. 동물에서 ‘생명의 의미, 삶의 가치’를 찾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하루살이, 나비, 돼지, 말, 젖소 등을 주제로 해서 11회의 사진 개인전을 했고, 20여 회의 수채화 그룹전에 참여했다. 「한국산문」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도 했다. 사진, 수채화, 수필 모두 동물이 주제다.
『사랑한다 루비아나』 『말은 말이 없다』 『어떤 여행』 『꿀 젖 잠』 『사진하는 태도가 들렸어요』 『당신이 만들면 다릅니다』 등의 저서가 있다.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상명대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 순수사진을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