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바다가 보이는 바닷가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산보다는 바다를 좋아한다. 왠지 바다는 엄마의 품속같이 바라보고 있으면 편안해진다. 엄마의 품은 기억에 없지만 아마도 바다의 넓고 깊은 잔잔한 모습이 엄마의 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게 느끼고 있으니 그럴 것이다.
여러 가지 다양한 직업을 거치며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여러 직장을 거치며 다양한 일을 하기도 하였고, 나만의 사업을 하기도 하였다. 명상과 인연이 닿아 명상을 시작한 지 십수 년이 흘렀으며 현재는 명상과 깨달음에 대해 안내하는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