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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운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수많은 예술 작품들을 보는 것에 심취해, 그 열정으로 프랑스에 가서 미술사를 공부하게 되었다. 다양한 작품을 만나기 위해 미술관과 박물관을 찾아 머무르는 동안 신神의 언어로만 대화할 수 있는 침묵이라는 시간을 선물로 받았다. 이렇게 침묵 속에서 얻은 배움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좋아하는 것들을 나누고 있다. 고전 불어 번역에도 관심이 많아 아직까지 공부하고 있다. 역서로 〈강원도 프랑스 선교사 서한집 I, II〉 (춘천교구 교회사연구소, 2015)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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