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6년 동안 일본어와 일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귀국 후 육아에 전념하며 외동딸에게 책을 많이 읽어 준 경험을 밑거름 삼아 다년 동안 아이들에게 국어와 논술을 가르쳤습니다. 현재는 여러 출판사의 어린이·청소년 책 서평단,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