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평소 생물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경제현상을 생물학에 접목시키는 경제학들이 출현하게 됨을 알게 됐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21세기경제학 연구소가 이와 비슷한 관점을 가지고 있어 참여하게 됐으며 근 200여 년을 주도해온 서양 중심 경제학이 이제는 동양으로 옮겨올 때가 됐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