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박사(동물생태학). 자연·환경다큐멘터리 전문 프로듀서
1965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자연과 함께 보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일문학을 전공한 후 1991년 KBS에 입사하였다. <녹색보고 나의 살던 고향은>(1996), <최후의 모래땅-신두리>(2000), <환경스페셜-공존실험 까치>(2001), <봉암사의 숲>(2003), <멸종 3부작>(2004), <고라니의 사랑>(2006), <밤의 제왕-수리부엉이>(2008), <비와 생명 2부작>(2013), <코리언 지오그래픽>(2014), <조선 호랑이 왕국 왜 사라졌는가>(2016) 등 줄곧 자연·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해왔다. 최근에는 동물생태에 대한 학문적 규명에도 정열을 쏟아, 수리부엉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KBS 환경팀 PD로서 시화호 30년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뿔논병아리의 선물』(2009), 『밤의 제왕 수리부엉이』(2009)가 있고, 두 편의 SCI 논문을 썼다. shindongman5@gmail.com
주요 수상 :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 금상(2015),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2015), 한국PD대상(2015), 휴스턴 국제 영화제(Houst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금상(2014), 차이나 드래곤 어워즈(China Dragon Awards) 금상(2014),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2015, 2014, 2013, 2009), BBC 주최의 세계 최대 자연다큐페스티벌 ‘와일드스크린(Wildscreen)’에 국내 최초로 결선 진출(2006), 국제 새와 자연 페스티벌(Festival del’Oiseau et de la Nature) 장려상(2004, 프랑스 아베빌), 보리방송문화상(2004), 대한민국과학문화상(2002), 한국카톨릭매스컴 대상(2001), 한국방송프로듀서상(1994), 이달의 PD상(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