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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핸네스 라슨19세기 말엽부터 20세기 중엽까지 활동했던 덴마크의 화가로 주로 전원과 농가 풍경, 자연을 소재로 삼은 작품을 통해 명성을 떨쳤다. 안데르센의 〈미운 오리 새끼〉 동화책을 위한 그림으로 커다란 반향을 얻었으며, 이 화풍은 이후 스칸디나비아에서 친숙한 장르가 되었다. 라슨의 목판화와 작은 새 이미지는 널리 사랑받았다. 책에 삽화를 그리거나 도시의 공공건물, 여왕 접견실, 퓌넨의 수도인 오덴세 시청 홀에 걸릴 대형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라슨의 작품은 현재 케르테미네에 있는 요핸네스 라슨 박물관을 비롯하여 코펜하겐 국립미술박물관, 오덴세 퓌넨 미술박물관 등 여러 곳에 전시되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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