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태어나 가족과 함께 잼 통에 둘러싸여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며 시골에서 살고 있어요. 항상 책과 함께 있고 싶어서 책방 주인이 되었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책을 여러 권 출간했고,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한 외로움이 다른 외로움에게》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