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자동차회사와 금융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만화책 보는 것을 즐겼고, 엉뚱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원래부터 꿈꾸던 만화가의 길을 걸으며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한자를 배운다는 마음으로 책 작업을 했습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한자에 대한 남다른 흥미를 주고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