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뉴욕의 미라맥스, 래디컬미디어, 슈팅갤러리 등에서 5년간 개발 부서에서 일했다. 후에 영국과 리버풀에서 TV 시리즈를 작업했다. 15편의 단편을 연출했는데 <벼룩들>(1999), <동굴>(2001), <이해가 가는지>(2004) 등이 있으며 <이스케피스트>는 장편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