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미 작가1974년생. 2012년 2월 곡성으로 귀촌.2023년 오십이 되었다가 운이 좋았는지 올해 나라에서 만 나이를 시행하여 다시 마흔여덟, 사십 대가 되었습니다. 마치 2년의 보너스를 얻은 것처럼요. 22년에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쓰려고 글쓰기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블로그 1일 1포 챌린지에 참여해서 매일 글을 쓰다가 글쓰기에 매료되었어요. 글을 쓰는 것이 명상의 한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지요.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옆 사람들을 더 이해하기 위한 날들을 매일 글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