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을 보며 수만 가지 우주의 이야기를 상상한다. 그 상상이 재미있는 글이 되길 바라며 매일 쓴다. 제14회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 동화 부문 특별상을 받았고, 202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23년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에 《혁거세 슈퍼》가 선정되었으며, 대한민국 과학소재 스토리 공모전 단편소설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빨간 벽돌집의 비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