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의 청년 차크라두르 데쉬무크도 바바를 만나기 위해 호텔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런던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공부하고 있었고 데일리 헤럴드에 실린 기사를 통해 바바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바바는 4개월 전에 데쉬무크가 바바가 자기 앞에 서 있는 꿈을 꾸었을 때 그에게 내면적으로 접촉을 취한 적이 있었습니다. 꿈에서 바바는 그에게 "당신은 나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그가 신문에서 바바의 사진을 보았을 때 그는 바바가 이미 자신의 가슴을 사로잡은 분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만남에서 바바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데쉬무크는 자신이 철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철학은 숨겨진 실재를 밝히는 과학이라고 바바에게 말했습니다.
바바는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철학이란 단순한 것을 어렵게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데쉬무크 박사는 바바의 열렬한 제자가 되었습니다.
편집자 서문:
제이 바바~~
아바타 메허 바바의 말씀을 접한 복 많은 러버에게 축복을 드립니다.
번역을 비롯해, 이 책이 빛을 볼 수 있게 도움을 준 러버와 사역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축하의 말을 글로써 대신 전합니다.
오직 길만 있다
그것이 진리다
길에는 아무도 없다
처음부터 없었다
생각, 감정, 마음, 기분은
두려움과 슬픔, 절망과 애환을 만든다
우주를 무대로 한
에고의 자작극이다
영혼은 하나의 작디작은 사랑의 불씨지만
한 번 불타오르면 온 우주를 태워버린다
진리의 불꽃을 만난다면
그대 또한 진리의 불꽃이 될 것이다
진리의 불꽃 출간을 자축하며..
아바타 메허 바바 키 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