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레스’는 김태균이 2004년부터 사용해 온 활동명이다. 『보그』, 『데이즈드』, 『GQ』 등의 에디토리얼과 아디다스, 현대자동차, 현대카드 등의 브랜드를 촬영했다. 동료들과 사진가 콜렉티브 리플렉타를 결성해 〈zine night〉 등의 활동을 꾸리고 있다. 2019년 개인전 《레스: 로우틴스타》(대안공간 루프)를 비롯, 갤러리2, 갤러리 팩토리 등에서 다양한 전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