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읽고 쓰고 행동하는 사람, ( )사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뭘 좋아하는지, 가능성을 탐구하며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사이에는 여러 가지 사랑하는 일들이 들어갑니다.
사람들 저마다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만나고 헤어지고 때로 다시 만나며 세상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생겨난다고 믿습니다. 글로, 여러 활동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게 즐겁습니다.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사람을 이어주고 더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쓴 책으로『어디에서 살고 있나요』, 『어느새 우리는』외 1권이 있습니다.
2023년, 지금은 In the good way 독립 출판 프로젝트와 개인 독립출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2020년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만들어가는 시 모임, 시:작(作)] 모임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