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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이화여자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청개구리를 찾아 산과 논밭을 뛰어다니며 모은 데이터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좀 더 높은 사회성을 가진 동물의 소리 행동을 연구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2016년 제주도로 내려와 남방큰돌고래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현재는 교토대학교 야생동물연구센터 박사 과정에 입학하여 남방큰돌고래를 포함한 해양 포유류의 소리 행동을 연구하고 있으며, 장수진 박사와 함께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MARC)를 설립했다. 한국 바다에 살고 있는 다양한 해양 동물 연구와 보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야생동물이 행복한 지구를 꿈꾸며 그 꿈을 위해 행동하는 과학자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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