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교향악단의 콘서트마스터(제1바이올린 수석연주자), 4세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약관 22세로 도쿄 시티·필하모닉 관현악단의 콘서트마스터에 취임해 8년 동안 근무한 후, 자리를 옮겨 2000년부터 도쿄 교향악단의 콘서트마스터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