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설립된 영화·콘텐츠 제작사. 2016년 개봉한 창립작 《부산행》이 그해 국내 영화 흥행 1위를 차지하고, 156개국에 수출되며 전 세계에 K-좀비 신드롬을 일으켰다.
《염력》 《생일》 《미성년》 《반도》 등을 제작하며 작품성과 상업성을 모두 가진 제작사로서 역량을 증명했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애니메이션, 웹툰, 다큐멘터리 등 형식과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이야기를 만든다. 현재, 연상호 감독과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을 제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