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교육을 공부하고 교사로 교육 현장에 근무하며 그림책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행복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에 참여하며 위로와 용기를 얻었고 바쁜 일상에 쉼과 치유가 되는 그림책을 상상하며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