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수출입은행에 입사하여 근무하던 중 2017년 탄자니아 대외경제협력기금 사무소장으로 부임한 후 개발협력 현장을 오가며 아프리카 개발협력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2020년 초 한국으로 귀국한 후 EDCF 사업부서에서 근무하다가 다시 2022년 초 가나 EDCF 사무소장으로 부임해 현재 가나에서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