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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혜어느 날 우연히 T사의 인형을 마주하게 되었다. 눈만 커다란 그 인형을 보는 순간, 순식간에 어린 날의 소녀가 되어 설레었던 경험을 마주하고 나서 그 행복한 마음을 그림으로 담아내었다. 인형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옷을 입히고 머리를 빗겨주는 일상은 마음의 위안을 주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인형은 평생을 함께 하고픈 친구같은 ‘반려인형’이며, 인형놀이를 하며 즐거웠던 마음과 행복했던 순간을 그림으로 남겨 독자님과 함께 소통하고자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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