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태생으로, ‘겁이 많지만 모험을 즐기는 소심한 수학러버’의 삶을 만끽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수학을 좋아해 성인이 된 지금도 수학의 즐거움에 푹 빠져 있다. 성인이 되어 경험한 미국에서의 생활은 또 다른 즐거움이 되었고, 새로운 문화와 낯선 언어를 배우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애쓰는 시간을 보냈다. 이런 경험과 영어 실력을 살려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