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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앙리 라보리 (Henri Laborit)

출생:1914년

사망:1995년

최근작
2022년 3월 <마니에르 드 부아르 7호 Maniere de voir 2022>

앙리 라보리(Henri Laborit)

프랑스의 외과 의사, 신경생물학자, 철학자.
외과 의사로 출발해 기초과학 연구로 방향을 전환했다. 외상 환자의 수술 쇼크를 막기 위한 인공 동면 요법을 고안했으며, 이를 위해 최초의 신경안정제 클로르프로마진을 개발했다. 1951년 클로르프로마진을 정신 질환 치료에 처음 도입했고, 그 밖에도 향정신성 작용을 하는 수많은 분자를 발견했다. 외부 공격에 대한 유기체의 반응을 연구해 주요 증후군의 병태생리학적 발병 기전을 밝혀냈고, 새로운 마취 소생법을 고안했다. 라보리가 1958년 부시코병원에 설립한 근긴장생리학연구소(CEPBEPE)는 외부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출원한 특허 수익만으로 운영했다.
그는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Biologie et structure(생물학과 구조)》(1968년), 《La Nouvelle grille(새로운 틀)》(1974년), 《La Colombe assassinée(살해된 비둘기)》(1983년) 등 과학과 철학, 심리학, 사회학, 경제학, 정치학 등 인간 행동에 관한 책 30여 종을 집필했다. 1960년 생리생물학과 약리학의 국제 학술지 《아그레솔로지(Agressologie)》를 창간해, 1983년까지 편집인을 역임했다.
누벨바그의 거장 알랭 레네 감독이 만든 영화 〈내 미국 삼촌(Mon oncle d’Amérique)〉(1980년)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고 출연하기도 했다. 래스커상(1957년), 레지옹도뇌르훈장(1967년)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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