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학자이자 세 아이의 아버지인 볼프강 베르크만은 하노버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오랫동안 학습 장애와 행동 장애를 가진 아동들을 치료해 왔다. 독일의 대표적 신문인 『디 차이트(Die Zeit)』와 『쥐트도이췌 차이퉁(SZ)』에 수년간 인기 있는 의학 칼럼을 맡아 왔으며, 폭넓은 대중적 신뢰를 얻은 전문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