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경 먹거리 제조업체에서 총괄기획 팀장으로 5년 근무하면서, 식재료에 대한 눈이 뜨이고 환경을 생각하며 음식 만드는 일에 습관이 붙었습니다. 두 아이 키울 때에도 간식으로 주는 과자까지 손수 만들어서 먹이는 등, 약간의 열성 엄마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2013년부터 블로그에 요리 발행을 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10년을 이어오는데요, 이제는 이 컨텐츠를 필요한 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책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