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취미가 된 등산을 즐기고, 강아지와 음악을 좋아하는 평범한 대학생이다. 몇 달에 한 번씩 가는 템플스테이가 삶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시간 중 하나다. 전공과 관련된 진로를 선택하고 싶어 집필 작업에 참여하였다. 원고를 작성하는 과정에서는 하나의 의제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 아이디어로 발전하는 것이 가장 흥미로웠다.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지속개발협력학과 4학년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