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랑컴퍼니 공동대표이사. 유튜버 ‘율럽’으로 활동하며 16만 구독자에게 명품 선택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나눈다. 명품의 실사용 리뷰와 디자인에 얽힌 역사, 관리법 등 다양한 정보를 쉽게 알려주며 자기만의 영역을 개척해가고 있다.
명품 가방을 1,000개 이상 구매해본 후 각 브랜드의 스타일이나 아이덴티티, 스테디셀러 등 많은 정보와 지식을 터득했다. 어떤 가방을 사야 잘 들고 다닐 수 있는지 생각해보기도 하면서 필요와 취향에 따른 가방의 역할을 생각하게 됐다. 명품 가방 구매를 고민 중인 많은 사람들의 후회 없는 소비에 도움이 되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서울교육대학교 졸업 후 임용고시에 합격해 교사로 재직했으며, 2018년 서울교육대학교 석사 졸업 후 퇴직했다. 현재 명품 구독 서비스 에이블랑(ABLANC)과 프리미엄 명품 케어 온라인 마켓 빈느(Binn)의 총괄 브랜드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